건강한 식사빵 위주의 빵집이에요 저는 촉촉하고 쫀득한 빵을 선호해서 제 입맛엔 별로였어요ㅠㅠ크로와상 조차도 바게트 같은 느낌이네요..ㅎㅎ건강한 맛의 빵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려요 사장님은 친절하셨어요~
백록담 시크릿을 사기 위해 들른 보엠!
첫 방문 때는 없어서 못샀는데
두번째 방문 때 있길래 바로 샀어요.
천연 발효빵 위주로 판매하는 보엠,
근처 살면 자주 갈 것 같아요 ㅋㅋㅋ
단골되면 좋을 것 같은 곳
백록담 시크릿 안에는 매콤한 맛도 나고 피자 토마토 소스가 들었는지 피자 맛이 나요 :))
홍대에서 폴엔폴리나의 문지방이 닳도록 들렀는데 제주도민이 된 후로는 그런 빵을 접할 기회가 없어서 낙심하고 있다가 운좋게 알게된 빵집이 보헴이에요.
보헴에서는 특이하게도 프레젤에 꽂혔네요. 요새는 팥이 든 프레첼이 0순위입니다. 아내와 다툴정도로 맛있어요. 원래는 버터프레첼이 갑인데... 팥이 이겼네요.
아, 이곳에서는 팥소도 직접 만든다고 하네요. 역시..보헴....엄지척
가게가 작아서 포장만 해야 합니다
빵의 질감이 부드럽고 쫄깃했어요
다양한 종류는 없어요
주변이 아파트촌입니다
예전에는 육지빵이 많이 없어 오픈하자마자 인기있었던 보엠이에요~~지금도 오픈때의 맛을 잊지 못 해 노형나가는 날이면 브리오슈와 바게트를 사오곤 하네요.